근감소증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인 엠투웬티와 블랙 마카 건강식품 전문 브랜드인 에소코가 미래 헬스케어 서비스 사업을 위한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에소코는 블랙 마카를 이용한 건강 식품 제조사다. 블랙마카는 페루의 산삼이라고 불리며 연간 마카 생산량 중 3% 내외로만 자생하는 귀한 식물이다. 18가지 필수 아미노산과 31가지 천연 무기질, 각종 비타민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엠투웬티는 중저주파 헬스케어 장비 제조사로 기존의 저주파 근육 자극 기술을 개선한 CMB(Core Muscle Booster)를 탑재한 마이미러(Myo Mirror)를 출시했다. 지난 2019년 출시 이후 유럽 장비에 의존하던 국내 시장에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을 보급하고, 역으로 해외 수출까지 성공시킨 기업이다.

마이미러(Myo Mirror)는 중저주파를 이용해 주파수를 근육까지 직접 도달시키고, 체성분 분석 등을 통해 건강 상태에 맞는 운동 방법을 추천하는 AI 인공지능 스마트 장비이다.

두 기업은 협력을 통해 에소코는 오프라인 프랜차이즈인 ‘에소코 코어핏’을 런칭해 소비자들에게 엠투웬티의 CMB 운동 장비로 고객들에게 체형 관리, 다이어트 등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엠투웬티는 올해 하반기 출시 예정인 가정용 CMB 장비를 통해 중저주파 운동 서비스와 함께 에소코의 블랙마카 제품을 사용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다.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31/0000591161